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락 오바마/대통령 집권기 (문단 편집) === 극좌 대통령? === 2011년, 오바마 집권 이후 북미관계에서 큰 변화를 기대했던 국내의 좌파들은 상당히 실망했다. 물론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이 컸지만 오바마 정부가 대북 정책을 한국 정부에 사실상 위임하다시피 하면서 이로 인해 한-미 공조가 더욱 공고해져버렸기 때문이다([[http://www.pressian.com/article/article.asp?article_num=40101008102500|참고]]). 게다가 [[천안함 피격사건]]과 [[연평도 포격전]] 이후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의 동의 없이 급진적으로 북미 관계를 진전시키기 어려워졌다. * 오바마가 인기가 높아서인지 현 정부는 "오바마와 코드를 맞추겠다([[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08110516304870632&outlink=1|참고]])"는 발언을 했다.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코드가 안 맞다며 까였다([[http://poli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37809|참고]]). 다만 거시경제에 한해서는 의외로 그다지 의견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(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9/04/04/2009040400013.html|참고]]). * 한편 이명박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이란의 폭력적인 시위진압을 비판하는 요지의 발언을 해서 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others/view.html?cateid=1020&newsid=20090617220020941&p=hani|참고]] "교수들에 이어 오바마가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" 는 농담을 듣기도 했다. 근데 진짜 몇몇 [[극우]]적인 [[미국인]]들은 오바마는 [[좌빨]] 공산주의자에 무슬림 테러리스트라고 '''믿고 있다'''. 진지하게 오바마는 [[공산주의]]자라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을 정도. 2015년 미국 내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 전 국민의 29%가 오바마를 무슬림으로 인식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